쉼터가 내 집과는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, 일상 생활 중 시간을 내어 다녀오기는 쉽지 않죠.
그래서 퇴실 전에는 꼭 필요한 항목들을 빠짐없이 확인하는 것이 중요해요.
1. 뒷정리 리스트
뒷정리 확인은 가족 중 꼼꼼한 사람이 마지막으로 점검을 맡으면 체크 실수를 방지할 수 있어요!
① 쓰레기 분리수거 및 배출
쉼터 내부에 쓰레기를 남겨두면 벌레·냄새의 원인이 되므로 마지막에 꼭 챙겨 나와야 할 1순위 항목이에요.
② 싱크대 배수구 음식물 배출
배수구에 음식물이 남아 있으면 악취와 벌레가 생길 수 있으니, 꼭 확인하고 깨끗이 헹궈 두세요.
③ 세탁물 챙기기
땀이나 물에 젖은 수건과 옷을 두고 가면 실내 습도가 높아져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니, 세탁물은 전용 가방이나 비닐봉투를 미리 비치해 두었다가 담아세요.
④ 냉장고 음식 챙기기
가져가지 않은 음식이 상할 경우 아까운 음식을 버려야 할 뿐만 아니라 냉장고에 냄새가 밸 수 있으니, 청소의 번거로움을 막기 위해 냉장·냉동칸까지 꼭 확인하세요.
⑤ 전등 스위치 끄기
불필요한 전기 소모를 막고, 전기 안전사고도 예방하세요.
⑥ 온수기 전원 차단
온수기는 장시간 켜두면 고장이나 누전 위험이 크고 전기세 부담이 커질 수 있어요.
⑦ 수도 밸브 잠그기
수도를 잠그지 않으면 동파나 누수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요.
⚠️ 필터 하우징을 사용중인 경우 수압으로 인해 하우징이 파손될 수 있으므로 밸브를 꼭 잠가주세요.
⑧ 냉난방기 전원 차단
에너지 낭비는 물론, 화재 안전을 위해 꼭 꺼야 해요.
⑨ 창문 닫고 잠그기
혹시 모를 도난 사고 예방을 위해 모든 창문의 잠금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세요.
2. 체크리스트 만들기
✅ 체크리스트를 출력해 냉장고 옆이나 현관에 붙여두면 깜빡하지 않고 확인할 수 있어요
✅ 자석 화이트보드로 사용하면 추후 변동사항이 생기는 경우 지우고 다시 활용할 수 있어 편리해요!
3. 촌생활 팁!
체크리스트를 만들어두어도, 급하게 나오다 보면 정리를 했는지 기억나지 않는 경우가 많을 수 있는데, 이 경우에는 가까운 이웃이 큰 도움이 돼요.
쉼터 가까운 곳에 믿을 수 있는 이웃과 친하게 지내면, 간단한 확인 및 조치를 부탁할 수 있어요.
실제로 이웃의 도움을 받을 일이 생각보다 자주 생기기 때문에, 서로 돕고 지낼 수 있는 좋은 관계로 발전시키는 것이 촌생활의 중요한 요소예요.
체류형 쉼터는 나와 우리 가족의 공간이지만, 이웃과의 신뢰 관계는 안전하고 편안한 쉼터 생활을 이어가는 데 꼭 필요해요!